2011년 07월 18일
여자들도피해자인척할수만은없다
“요즘 성폭력 사건은 남자가 여자를 강제로 끌고 가서 저지른다기보다 여자가 여관까지 따라갔다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젊은이들에게 여관은 인터넷도 하고, 파티도 하고, 술도 먹는 놀이터다. 여성들도 자유와 쾌락을 즐기는 개방적인 삶을 살다 보니 위험에 많이 노출된다. 여기에 부모들이 ‘우리 자식 최고’라면서 자신감만 불어넣는 교육을 하다 보니 남자고 여자고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나는 자유롭게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할 테니까 세상이 나를 지켜라’ 이런 식은 곤란하다. 나는 내가 지키는 것이다.”
[허문명 기자의 사람이야기]서울 강남경찰서 첫 여성강력계장 박미옥 경감]
-이러니 여자가 미니스커트입어서 범죄률 오른다는말이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요즘 미국,인도, 우리나라까지 Slut Walk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1/07/117_91060.html)
가 번지고 있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어서 범죄률 오른다고해도.. 그렇다고 분명 그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나쁜것은 아니다.
그 여자를 보고 범죄행위를 떠올리는 파렴치한들이 나쁜것이지..
그렇다면 여기서 두가지 선택지가 있을 수 있다.
그건 그네들의 책임이지 내 책임이 아니야! 라고 세상에 책임을 떠넘기고
언젠간 내가 희생자가 될지도 모르는 성관련 범죄들을 보며 혀만차고 있던가...
아니면 그 미친놈들한테서 내가 날 위해서 좀 노출이 적은 옷을 입던가...
consequence는 분명한데 그것을 무시하고 잘잘못만 따지면서
이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이 결과가 나올테지만 난 이렇게 할꺼야
라는건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저런 미니스커트 발언에서 여자들이 화가 나고 slut walk가 번질정도로 기분나쁠수있다는건 이해하고..
나도 기분나쁜발언이라 생각했었지만..
마인드를 좀 바꿔서 좀 진화가 덜되고 짐승같은-_-;일부남자와 사회의 안전을 위해 좀 참아준다고 생각하면
못할것도 아니지않은가...
아무리그래도 난 이 패션을 포기할수없어! 라면 뭐 어쩔수없고
# by | 2011/07/18 21:52 | 트랙백 | 덧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