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피해자인척할수만은없다

“요즘 성폭력 사건은 남자가 여자를 강제로 끌고 가서 저지른다기보다 여자가 여관까지 따라갔다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젊은이들에게 여관은 인터넷도 하고, 파티도 하고, 술도 먹는 놀이터다. 여성들도 자유와 쾌락을 즐기는 개방적인 삶을 살다 보니 위험에 많이 노출된다. 여기에 부모들이 ‘우리 자식 최고’라면서 자신감만 불어넣는 교육을 하다 보니 남자고 여자고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나는 자유롭게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할 테니까 세상이 나를 지켜라’ 이런 식은 곤란하다. 나는 내가 지키는 것이다.”


허문명 기자 angelhuh@donga.com blog_icon 

[허문명 기자의 사람이야기]서울 강남경찰서 첫 여성강력계장 박미옥 경감]




-이러니 여자가 미니스커트입어서 범죄률 오른다는말이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요즘 미국,인도, 우리나라까지 Slut Walk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1/07/117_91060.html)
가 번지고 있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어서 범죄률 오른다고해도.. 그렇다고 분명 그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나쁜것은 아니다.
그 여자를 보고 범죄행위를 떠올리는 파렴치한들이 나쁜것이지..
그렇다면 여기서 두가지 선택지가 있을 수 있다.
그건 그네들의 책임이지 내 책임이 아니야! 라고 세상에 책임을 떠넘기고 
     언젠간 내가 희생자가 될지도 모르는 성관련 범죄들을 보며 혀만차고 있던가...

아니면 그 미친놈들한테서 내가 날 위해서 좀 노출이 적은 옷을 입던가...

consequence는 분명한데 그것을 무시하고 잘잘못만 따지면서 
이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이 결과가 나올테지만 난 이렇게 할꺼야
라는건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저런 미니스커트 발언에서 여자들이 화가 나고 slut walk가 번질정도로 기분나쁠수있다는건 이해하고..
나도 기분나쁜발언이라 생각했었지만..
마인드를 좀 바꿔서 좀 진화가 덜되고 짐승같은-_-;일부남자와 사회의 안전을 위해 좀 참아준다고 생각하면
못할것도 아니지않은가...
아무리그래도 난 이 패션을 포기할수없어! 라면 뭐 어쩔수없고











 

by Pastis | 2011/07/18 21:52 | 트랙백 | 덧글(0)

망사스타킹




요새 이상하게 망사스타킹이 땡깁니다...

손가인의 저 화보사진을 본 후부터 망사에 꽃혀버린것 같아요~
이번 새로운 뮤직비디오에서도 도발적인 새빨간 망사스카팅을 신고 나왔구요..
망사스타킹을 검색하면 이상한(?) 사이트들과 그렇고그런(?) 사진들이 주로 뜨지만..
의외로 어디에나 어울리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질러버렸구...
사실인지는 몰라도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망사스타킹이라지만..
누가뭐래도 신으면 내 자신이 한층 섹시해진 기분인걸요!




by Pastis | 2010/10/16 00:40 | 놀고먹기 | 트랙백 | 덧글(2)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시청률 저조 신민아 꼴좋다

신민아라는 배우, 참 싫다.

남 잘되는 꼴 못보고 질투하는 거라해도 상관없다

구미호 캐스팅 당시, 이승기와 신민아 더블캐스팅으로 초호화 대박 럭셔리 캐스팅-_- 이라고...?

드라마 대박치고 가수로서도 성공한 이승기에 대한 캐스팅이 럭셔리 라는건 OK



그러나

 드라마? 영화? CF? 지면광고? 가수? 그 어느것으로도 성공하지 못한 신민아가

더군다나 드라마 보증부도수표 신민아가 왜 드라마 캐스팅으로서 호화 캐스팅인건지...??

아니 도대체 신민아는 왜 뜬건데?

왜 요새 갑자기!!!!! 미디어에서 인기절정의 대박 스타 취급을 해주는건데??

뭐 몸매가 좋아서...?????

몸매랑 얼굴 다 되고도 못 뜨는 연예인들은 쌔고 쌧는데...

신민아가 대체 뭔데 이렇게 특별취급을 해주느냔말이야-_-

그런고로 나는 구미호 시청률 저조 소식이 참 완전 너무나도 매우 진짜 반갑더라



 
 

by Pastis | 2010/08/30 21:53 | 트랙백 | 덧글(5)

인셉션- 궁금한점

보면서 머리 ㅌ ㅓ진다고해서 
긴장타면서 봤는데..
영화전체적 스토리나 개념.. (꿈의 단계/ 킥의 방법/ 림보 등등) 등은 
그냥 이해가 갔긴한데...

하나의 논리로 연결되는 플롯을 껴맞추려니까 도무지 안된다...

궁금한점을 정리하자먼 
1. 늙은 사이토가 앞뒤로 나온이유는?
 - 부연설명하자면, 그냥 영화적 수미상관? 기법이라고 하는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사이토는 꿈에 대한 훈련을 받아온 사람이고,
  사이토가 림보에 빠질거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나는 현실로 돌아가서 다시 젊어질꺼야"
  라고 했습니다. 그건 꿈 Lv.1,2,3에서와 현실의 나이가 같은 사이토로서는 할 수 없는 얘기죠.

2. 누구의 꿈에 누구를 위한 인셉션을??
  - 이건 정말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을듯하지만... 
     그래서 저는 사이토가 뭔가 키워드 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어떻게생각해도 앞뒤가 맞는 설명은 안되는..

3. 마지막에 코브가 만난 코브의 아이들은 왜 헤어졌을 떄 그대로의 모습일까
 





생각할수록  정답은 안나오지만 -애초에 정답이 없기도 하고-
관객인셉션설이 가장 와닿는것이.. 이건 정말 꿈에 대한 영화라서
장자고 프로이트고를 생각하기보다는, 
영화라는 한편의 꿈에 관한 영화... 라는 생각이 크게 들더군요
어쨋건간에 이렇게 큰 이야깃거리를 던져주는 영화란..
참 좋은영화같습니다



by Pastis | 2010/08/08 23:28 | 감상하기 | 트랙백 | 덧글(0)

참지못하고 보고왔다-이끼

1. 이 스토리를 다 담아낼려니 분량이 이렇게 나오는게 정상이지 
  오히려 더 길었어야 할 것같은 느낌.
  다 풀리지 않은 유해국과 박민욱 검사의 이야기나
  김덕천의 이야기 그리고 영지와 유목형의 스토리가 더 풀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 너네 아버지가 가해자란 생각은 안드나?
    와 같이 직접적인 발언들...
     스릴러인데 이렇게 속보이면...
 

3. 원작을 아직 보진 못했지만 구성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원작처럼 구성했으면 몰입도가 더 떨어졌을 것 같다..
   조금더, 조금더 이끼로 뒤덥힌 면 그 뒤를 들여다 보는 스릴과 박진감, 
  180분이 모잘라다. 정말로
*감독의 인터뷰에서 모든 과거사를 다 뒤로 뺏으면 너무 설명적인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동의하기는 하나 그만큼 충격도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
 
 

4. 여운이 남는 마무리.
  올드보이를 보고 울었었는데, 이영화 끝난 후에 
  뭔가 울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5. 밀양 이후로 되풀이 되는-_- 기독교의 구원과 용서의 테마
  왜 자꾸 기독교를 가지고 쌩이질을 하는지...ㅠ 
  그렇지만 이 영화는 다른 영화 보다는 기독교 자체에 대한 메세지는 적은 것 같다.
  여기서 나오는 신은 용서하는 신이 아니고 심판하는 신인즉 
  심판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적인 복수를 하는 신에 의해 만들어진 마을...
  그래서 이 마을의 결말은 정해져 있었던 것이 아닐까

  다만 왜 영지가 끝까지 그 신을 따랐는가... 에 대한 의문이 있다.
  마을은 그렇게해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 난 비관적
 
 

6. 배우들의 10점 만점에 100점 연기!!!! 
   엄청 살벌한 이 영화에서 한 사람도 서슬퍼렇지 않은 사람이 없다.
   아! 근데 이 무거운 영화에서 박민욱 검사만이 청
량음료 같이 화- 한 사람이다.
   무게 중심을 잘 잡아줘서 좋은듯.. 
   박민욱이만 나오면 가슴이 뻥-!!



 
 * 덧-  별로 재미없게 보신분들이 많구나... 나는 되게 재미있게 봤는데..
          여기서부터 스포일러포함일듯


         
           용서과 구원 그리고 정의...
          유해목의 첫대사가 이거였던걸로 기억한다. 
          '용서는 누가 해주는게 아니예요, 자신이 하는 것이죠'
          그걸 본 천용덕은 유해목에게 '자신의 정의가 있는분' 이라 하며 함께 정의를 실현하자고 한다.

          이 부분에서 천용덕이 유해목에게 진실로 넘어간? 것인가 아니면 후에 말한 것처럼 권력을 위한 도구로서 이용한 것인가
           처음부터 그가 유해목을 이용하려는 속셈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 
           유해목이 사람을 끌어당기고 구원할 수 있었던 것은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서 였다.
           그런데 영지를 제외한 남자 3인방의 만남은 예외없이 천용덕을 사이에 두고 이루어 진다.
           후에 천용덕이 '너는 신이 될라캣나? 나는 인간이 될라캣다!' 라는 것처럼 그는 신을 믿지 않는다.
           신을 믿지 않고 구원보다는 복수를 신의 섭리로 알아온 천용덕을 통해서는
           유해목이 진정으로 이루려 하던 구원과 죄의 용서는 있을 수 없다. 
            짐승들에게 불빛은 보기 싫고 피하고 싶은 존재이듯, 그들은 유해목을 껄끄러워하며 피한다.

           그 짐승들 사이에서 독점적인 신의 권력을 등에 업은 천용덕은 점차 이를 확장해 나간다.
           정치적으로 또는 경제적으로 인간사이에서의 권력을 확대하며 '신의 나라'가 아닌
           자신이 신이 된 나라를 만들기 시작한다.
           
           용서받지 못한 죄, 권력의 남용등으로 얼룩진 마을은 신의 진노를 하기에 충분하고,
           그에 의해 심판자로서 불려온 유해국은 그 마을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며 
           마을 사람들이 싫어하고 두려워 하는 것이 당연한 존재다.

           무기를 먼저 쥔 자가  죽게 되어 있다고 말하듯이
           산에서 친구에게 총을 겨눈자는 산에서 돌을 맞아 죽고
           불난 집에 상품인 여자들을 가둬놓은 자는 불로써 죽는다.
           유해국은 심판자일뿐 인간적인 복수를 하는 존재가 아니므로 먼저 무기를 들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지
           영지를 보고 유디트가 생각났다.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해 적군의 장수를 유혹해서 살해한 유디트
           신에게 구원받고 천용덕이 만든 전장에 나아가 마지막에는 천용덕을 죽게 하는 장본인답지 않은가?
           또한 유디트는 관능적임과 동시에 잔혹한 것으로 유명한데
           원작에서는 영지가 팜므파탈로 묘사되었다고 하니...




          *덧2- 아 근데 비밀통로가 왜 만들어졋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이 없는듯..?
         




by Pastis | 2010/07/15 04:40 | 트랙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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